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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] 첨단기술로 웰빙 작물 재배
에코팜시티 에코팜시티는 웰빙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 사랑농장㈜이 설립했다. 에코팜시티가 ‘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’에서 빌딩형 스마트팜 식물재배 가공. 제조 공장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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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성 단백질이 백미 2배↑…다이어트엔 슈퍼푸드 ‘귀리’
윤수정의 〈건강한 습관〉 “별로 먹지도 않는데 살이 쪄요.” 비만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참 많이 듣는 말이다. 살이 찌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정작 본인은 이유를 몰라 답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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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FEZ글로벌센터, 코로나 시대에 빛나는 ‘외국인 지원 도우미’
인천경제자유구역(IFEZ) 글로벌센터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주 외국인들에 초점을 맞춘 행복텃밭 가꾸기, 웰빙 워크숍, 요가 강좌 등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며 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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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유기농은 비싸도 잘 팔려! 그건 아니죠
━ [더,오래]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(71) 귀농·귀촌을 대하는 자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도시 생활 이후에 시골에서 지속해서 자기 삶을 영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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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사이버대학교, 2020학년도 1학기 정시 모집… 8일 마감
국제사이버대학교 보건복지행정학과 김형진 교수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월 8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정시 모집을 마감한다고 2일 밝혔다. 이번 정시모집 모집학과는 ▲경영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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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엔 주방서 식물 키운다…LG, 新가전 식물재배기 첫 공개
LG전자가 26일 공개한 식물재배기의 모습. [사진 LG전자] 상추나 케일 같은 채소를 주방에서 키우는 식물재배기가 새로운 가전 트렌드가 될까.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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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펀치볼이 '시래기 알바'로 유명한 이유
━ [더,오래]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(59) 이제 얼추 겨울 김장이 끝났다. 이제부터는 겨울을 맛있게 보내는 일이 남았기에 강원도로 발걸음을 옮겨 봤다. 강원도에서도 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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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“한밤에 춤추는 불빛”···송편 모싯잎 1000t 따는 그들
추석을 앞두고 전남 영광 지역 이주여성과 농민들이 새벽 어둠이 깔린 밭 사이를 다니며 모싯잎을 따고 있다. 기존 송편에 모싯잎을 넣은 송편은 한해 280억 원어치가 전국으로 팔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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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추석선물, 울릉 오징어 제친 ‘부지갱이’를 아시나요
울릉부지갱이 무침. [사진 울릉도] 올해 청와대 추석 선물은 섬마을 특산물로 구성됐다. 울릉도 부지갱이, 제주도 오메기술, 완도 멸치, 남해도 섬 고사리, 강화도 홍새우 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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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情 풍성한 한가위 선물] 보리분말, 찰보리 쿠키, 치즈스틱 … 우리 웰빙 농산물로 꾸린 선물세트
━ 보리올 선물세트 김준성 영광군수가 보리올 선물세트 1호(왼쪽)와 2호를 두 손에 들고 있다. 아래에 놓인 것은 선물세트 3~6호와 기타 보리 가공 상품이다. [사진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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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 인증만 붙여도 값 껑충… 유기농 너무 믿지말자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15) 주부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유기농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 앞에서 문 열기를 기다리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요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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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호근의 퍼스펙티브] 평창을 행복의 피톤치드 기지로 만들자
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봄이 왔다. 겨우내 움츠렸던 나뭇가지에서 돋는 싹들이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을 터이다. 휴양림에 가득 찬 그 생명의 묘약은 자연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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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 웰빙 바람 타고 농가 소득도 ‘상큼’ … 제주 레몬이 뜬다
지난 9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비닐하우스. 8264㎡(2500평) 넓이의 내부가 향긋한 레몬향으로 가득했다. 제주에서 13년간 레몬 농사를 짓고 있는 오남종(58)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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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 감귤 말고 샛노란 제주 레몬…외국산보다 신선해 인기
지난 9일 제주에서 13년간 레몬을 키워 온 오남종씨가 올해산 레몬을 수확하고 있다. 최충일 기자 “신선도와 안전성, 품질면에서 한 달간 배를 타고 오는 수입산보다 월등합니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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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납골당서 먹고 자고 결혼식, 장묘문화 바뀔 것”
예배당 뜰에 있는 자연장 시설. 화장한 유골을 손 조각물 앞에 놓인 함에 뿌리면 정원으로 흘러가게 했다. 조각은 박장근 작가의 작품. 건축가 최시영은 경기도 광주 텃밭 ‘파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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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"쌀겨·새끼우렁이가 잡초 없앤 비옥한 논에서 벼 재배"
인터뷰 유기농 명인 현영수씨 ‘이곳’에선 화학 제초제나 농약이 필요 없다. 쌀겨가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고 우렁이가 잡초를 먹어치운다. 병해충을 막기 위해 식물 추출액이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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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원료 선택부터 제품 유통까지, 모든 과정마다 안전성 점검
좋은 건강식품의 조건천호식품이 전남 진도군과 원료 수급 계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는 울금농장 모습. [사진 천호식품]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선물 품목으로 건강식품을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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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극강취향 소비의 시대”…1만1000원짜리 라면까지 나와
투뿔등심의 해장라면. 한 그릇에 1만1000원이다. [사진 SG다인힐]외식ㆍ식품업계에서 파격을 넘은 ‘극강의 취향’을 겨냥한 먹거리들이 출시되고 있다. SG다인힐의 한우전문점 투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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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사이버대 웰빙귀농학과, ‘체험하고 나누는 배움의 기쁨’
첫눈이 소복히 내리던 지난 11월 29일, 수원시 당수동에 위치한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과 학습농장에서는 분주한 움직임이 이른 아침부터 계속됐다 바로 국제사이버대 웰빙귀농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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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서울에서 4일, 인천 강화도에서 3일
세컨드 하우스를 찾는 사람들 인천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에 자리한 세컨드 하우스들. 뒤에는 산, 앞에는 논이 있다.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시골의 정취를 느끼는 ‘멀티 해비테이션’을 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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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농도 벤처 … 스마트기술로 인삼쌈채 키워 연매출 2억
서울의 한 과학교육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던 연화순(43)씨는 2008년 고향인 충북 충주시 엄정면으로 귀농했다. 60세가 넘어서도 일할 방도를 찾던 끝에 결정한 선택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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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공ㆍ유통ㆍ체험ㆍ서비스 결합, 임업을 6차 산업으로 키울 것"
산림청은 ‘임업인에게 희망을, 기업에게 활력을, 국민에게 행복을 드린다’는 비전으로 임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. 사진은 한 임업인이 숲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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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도, 버려지던 발전소 폐열 ‘농가 에너지’ 재활용
경남 곳곳에서 발전소와 소각장에서 내보내는 온수와 열을 시설하우스에 활용하는 사업이 추진된다. 농민들의 시설하우스 연료비를 줄여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. 경남도는 1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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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칼럼] 백수오 진위 논란을 보며
난데없이 한약재인 백수오가 코스닥 시장을 충격에 빠뜨렸다. 코스닥 시가 총액 3위인 내츄럴엔도텍이 백수오 진위(眞僞) 논쟁에 휘말리면서 3일 연달아 하한가를 기록한 것이다.현재까